안녕하세요, 반갑습니다.
이 블로그는,
작은 가정에 은채가 태어난 이후의 일상들을 기록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습니다.
하나의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여러 과정들을 거치는 동안,
그 안에 있는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 많은 영향을 받고, 또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.
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.
수십년간 쌓인 어른의 인생 노하우라는 것이, 어린아이의 순수한 열정과 생각들 앞에서는
참으로 보잘것 없고 지저분한 장식물인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.
산책을 할 때에도, 밥을 먹을 때에도, 잠을 잘 때에도, 화가 나거나 혹은 기쁠 때에도
어린아이들의 행동들 속에서는 우리가 오래전 잃어버렸던 순수한 영혼들을 다시 찾을 수 있겠더군요.
어쩌면 그것이 육아의 가치일 것입니다.
아무쪼록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행복한 하루를 소망합니다.
2009. 2. 28 高兌源(고태원)
필름갤러리 : www.nrimbo.com